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재균/선수 경력 (문단 편집) == [[kt wiz]]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YH2017112718950006100_P2_20171127143936737.jpg|width=100%]]}}} || 2017 시즌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2018 시즌부터는 KBO리그에 복귀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LG, 롯데, KT, 두산, 삼성 등 국내 여러 팀에서 노리고 있다는 설들이 떠도는 중이다. 10월 20일, kt 위즈에서 4년 100억에 영입한다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77&aid=0004099033|기사]]가 떴으나 에이전트, 팀 양측 모두 부정했다. 일단은 KT행 가능성이 높다. 두산은 3루에 [[허경민]], [[최주환]]이 있고[* 이 부분은 허경민이 황재균보다 타격이 꽤 떨어지고 최주환이 2루를 더 많이 본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0이 아니긴 하지만.] 게다가 [[민병헌]]과 [[김현수(1988)|김현수]]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삼성은 제일기획이 되었고 [[이원석(1986)|이원석]]이 3루 고정이라서 잡을 일은 없어 보인다. 결국 kt, LG, 롯데 정도가 남는데 롯데는 유별날 정도로 황재균 관련 기사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두산처럼 [[손아섭]], [[강민호]] 단속이 우선 급선무인 모양이다. 결국 11월 13일 모두의 예상대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60109|kt wiz와 4년 88억(계약금 44억, 연봉총액 44억)에 계약]]'''하였다. 즉 10년만에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수원으로 돌아왔다. [[이범호]] 이후로 해외 진출 뒤 복귀하면서 원 소속팀이 아닌 다른 팀으로 이적한 두 번째 사례.[* 그리고 한 달 뒤에 세번째 사례 [[김현수(1988)|김현수]]도 나왔다.] 계약 결정은 어제 이루어졌다고 서두를 뗀 후 무수한 소문들이 있었는데 구체적인 계약 내용까지 제시하며 접근한 구단은 kt만이었고, 다른 구단들(복귀 전까지 뛰었던 롯데를 포함하여)은 관심은 보였지만 구체적인 제시와 접근은 없었다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다가온 kt를 골랐다고 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롯데는 황재균과 만나려고 해도 에이전트가 수도권 팀이 아니면 일 없다고 선을 그어서 아예 만나지도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다만 이 부분이 황재균의 인터뷰 기사에서 반박되면서 오히려 롯데 프런트의 언플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이미 계약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서 무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실제 공개된 계약금 이상을 더 줬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론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프로야구에 처음 입문한 [[현대 유니콘스]]의 연고지 수원에서 다시 뛰게 되어 초심으로 돌아간것 같다"면서 "1년 만에 KBO 리그로 복귀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20인 외 보상 선수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조무근]]. 이걸로 KT는 2루 [[박경수]], 유격 [[정현(야구선수)|정현]], 3루 황재균으로 내야를 탄탄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3루 자원인 [[윤석민(타자)|윤석민]]이 지명타자를 담당하거나 다시 1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으며, [[심우준]]의 입지는 다소 붕 떠버린 상황이 되었다. 거의 백업으로 고정될 듯. 이 중 [[오태곤]]은 마무리 캠프를 기점으로 외야수로 전향을 했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kt 프런트는 임종택 단장이 사전 협상 세 번 모두 직접 나섰고, 황재균의 아버지와 술자리까지 하면서 호의를 얻어서 부모님의 이야기를 잘 듣는 황재균도 마음이 기울어져 10일에 세부 협상에 들어가고, 13일 계약 성립까지 간 모양. 11월 27일 입단식을 가졌다. 등번호 10번을 선택했는데, 이 등번호는 전에 [[김동욱(1988)|김동욱]]이 쓰던 것이다. 12월 2일 스포츠매거진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애초에 롯데가 황재균에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6792377&page=1&exception_mode=recommend|'넌 내부 FA 최우선이 아니다.'라고 언급하여 롯데 프런트 측에서 황재균이 아예 협상할 기회도 제대로 안 줬다는 언급]]과 정면충돌하고 있다. 이게 서로에게 책임 떠넘기기인지 아니면 양쪽 다 자기에게 유리한 부분만 사실로 말하는 언플인지 논쟁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다. 다만 인터넷 여론은 전날 [[조쉬 린드블럼]]에게 거짓말을 시도하다 걸렸다는 기사가 나온 뒤라 롯데 프런트가 잘못했다는 여론이 더 많다. 12월 14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613517|인터뷰]]에서 롯데에 관한 언급 부분에서 kt에서 구체적 제의를 주고받을 때 롯데는 전혀 움직임이 없어서 이유가 궁금해 에이전트를 부산에 내려보내 이야기를 들어보니 롯데는 그저 내부 FA가 많다며 대답을 회피했다는 말이었다. 다른 내부 FA도 아니고 강민호, 손아섭 등 성골인지라 그 부분은 자기도 딱히 문제를 삼을 거 없다고 여겨서 자연스럽게 가장 러브콜을 보내는 kt와 협상을 진행했는데 어느 날 자신이 수도권 구단을 선호한다거나 롯데와 계약할 마음이 없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해명하지 않은 건 일일이 대응하는 성격도 아니고, 설명하면 구차할 거 같아서 그랬지만 지금이라도 풀어야 할 부분은 풀고 싶어서 말했다면서 미국에 있을 때 체류 비용을 롯데 구단이 지원해줬다는 루머는 거짓이며, 전부 자비로 해결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허나 덧글들은 태반이 황재균을 거품이라고 극딜하고 있다. 이 부분은 3년 후 황재균 본인이 스톡킹에 나와 다시 한번 언급했다. 2년 전 포스팅 당시 비화도 재조명의 필요성이 팬덤에서 거론됐다. 이때는 롯데 구단이 대인배고, 황재균은 자기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선수로 낙인 찍힌 상태였다. 그 원인이 황재균이 카톡 메시지로 구단에 자기 할말만 일방적으로 당일 통보를 해서라는데, 사실 황재균이 카톡 메시지를 보낸 건 맞지만 다음 날 선수단 소집일에 직접 면담하고 싶다는 내용을 덧붙인 사전 통보였다.[* kt갤의 게시글을 빌려 비유를 하자면, 내일 퇴사하겠다고 카카오톡으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과 내일 퇴사 시기와 그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자고 통보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그런데 이게 어째서인지 황재균이 이기적인 행동으로 구단에 결례를 범했다는 식으로 뉴스에서 흘러나와 전개됐다. 강민호와 린드블럼 이야기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황재균이 계속 가해자 이미지였는데 근래의 일들이 터지면서 여론이 반전되자 자연스럽게 이때 일도 재조명 이야기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 5일 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83025|12월 19일 인터뷰]]에서는 5일 전 인터뷰 때 롯데에 대해 짧게 언급했던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